엘리멘탈은 안 올려놓고 코코는 올리기
(그렇다고 해서 더 긴 감상을 쓸 건 아니긴 함..)

디플에 한국어 더빙이 기본으로 세팅되어있어서 작업용으로 틀어두기 편하다.
코코는.. 영어버전으로 함 더 들어볼까 싶음

보면서 뭔가 엔칸토 생각도 좀 났고...
이렇게 가족사랑 이야기 해주는 작품들이 요즘 좋은 것 같네...
겪어본적 없는 문화권의 분위기를 접하는 것도 좋은 거라 생각함...
좋은 이야기야..
좋은 이야기 였어..

이멜다가 정말 좋다...  페피타도..
죽은 자의 나라 디자인이 정말 좋아..... 원래도 이 멕시코의 죽음의 축제 디자인을 좋아하기도 했는데
이게 메인이니 싫을 수가 없다.....

그리고 찾다보니 자칫 무거울 수 있는 '죽음'이란 소재를 멕시코의 밝은 사후세계관으로 풀어냈다-고 하는대
정말 그렇다.
기억한다는 건
기억된다는 건
중요하구나 싶기도 하고..